미친원정대 출연 이연복 코 수술후 후각 상실 고백 알아보기

 

이연복 후각 상실 이유 

• 이연복 셰프가 미친 원정대에 출연하여 셰프들의 각각 어려움이 있을때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 이원일 셰프는 외식 사업을 처음 하였을때에는 통장의 잔고가 비었을때 자신이 아끼는 차를 팔아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곤 하였다고 하였고 원영호 셰프는 중국에 있을 시절 굴을 까다가 손을 관통하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한국에 돌아가니 자신이 설자리가 없어 힘든 시기를 보내었다고 말을 하였다.
• 이어서 이연복 셰프가 입을 열게 되었다. 이연복 셰프는 건강검진 후 코수술 권유를 받아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후각을 잃었다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 후각을 잃어서 요리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고자 하였으나, 다른 직업이 마땅히 할 것이 없어 후각보다 미각을 더 곤두세워 발달하게 키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 미각을 키우기 위해서 항상 오전에는 커피만 마셨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유는 배가 부른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미각이 둔해지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고, 커피향이나 요리를 집에서 할때에는 아내에게 향이 어떤지 물어보며 요식업과 요리사의 길을 이어나갔다고 전하였다.
• 현재도 후각이 좋은 편이 아니라 요리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며, 다른 셰프들은 음식을 시식전 향을 맡고 시식을 하는데 이연복셰프는 향을 맡지못하여 맛부터 보고 요리를 하는 것을 보고 다른 셰프들은 감탄을 하며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