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반지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우선 까르띠에 트리니티링에 대하여 알아보자
1924년 루이 까르띠에의 탁월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트리니티 링은 까르띠에 메종의 시그니처 주얼리입니다. 조화롭게 얽혀있는 세 개의 링은 각기 다른 가치를 담고 있어, 우아한 스타일을 상징하는 이 아이코닉 컬렉션에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을 영감을 선사합니다. - 출처 까르띠에 홈페이지 -
저도 커플링으로 산지 꽤 되었지만 추억으로 글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합니다.
처음에 커플링으로 금은방에 가서 보았더니 금의 돈수가 높으면 조금 두꺼워보이고 디자인도 그렇게 내키는 부분이없어서 생각하고 검색하던 도중 까르띠에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생겨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한번도 보지못한 3개의 링이 연결되어 있는 반지를 보게되었습니다. 이걸 보고 딱 순간 아 이쁘다.. 라고 생각했지만 가격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약간 금액이 더 높아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고민은 결정을 늦출뿐.. 매장을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커플링으로 왜 명품반지를 하냐 비싼데 오바하는 것이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으시지만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결혼도 생각을 하고 결혼반지로 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성격상 한번 꽂힌 부분은 계속 생각이 나게될것같아서 결정!
까르띠에 제품들은 빨간색 상자와 옛날 영화에 보면 편지를 쓰고 도장? 같은 걸로 찍은 포장지앞에 저 빨간색
인주같이 생긴거에 도장찍혀있는 부분이 심플하면서도 마음에 드는 포장방식인것 같아요
( 혹시 저 부분이 어떤거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서로 기분이 좋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명품 반지를 사보며 사진을 찍던 저때 기분은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이제 착용샷으로 기볼까요!?
마지막으로는 착용 사진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랑 피부색이 상반되네요 .. 사진에 안담길만큼 진짜 이뻣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설레게 만들었어요!
진짜진짜 커플링및 웨딩링으로 딱인 반지입니다.
까르띠에 매장을 가보게 된다면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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