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1주당 1540원 배당결정 총 1조원]

 

SK하이닉스 1주당 1540원 배당

 

SK하이닉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하이닉스가 1주당 배당을 1540원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SK하이닉스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 매출 40조원으로 전년 대비 34.8% 늘어났다고 공시를 한 상태입니다.

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때인 2018년(40조4천450억 원)의 실적을 3년 만에 뛰어넘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라 원격 근무 및 학습 수요, 데이터센터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덕분에 최대 매출을 기록할수있게되었습니다.

 

낸드 사업에서는 규모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고 지난해 말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가 마무리되며 출범한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SSD 사업이 추가돼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약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여 앞으로의 사업에 더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1주당 배당을 1540원으로 결정했고 전년 1170원보다 30% 넘게 올린 상태이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새로운 배당정책을 적용하고 주당 고정배당금을 1200원으로 올렸습니다.앞으로 향후 3년간 창출되는 현금흐름으로는 50%정도되는 부분은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검토할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역시 시가 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에 더욱 투자하고싶은 욕망을 불태우는 발표가 아닌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