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랍다와 포시랍다 맞는 표현및 뜻

뽀시랍다와 포시랍다의 맞는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시랍다의  뜻

- 포시랍다는 포실하다라는 경상북도의 방언 중 하나이며, 호강스럽다라고도 쓰이기도 한다.
- 포항에서는 포시랍다는 뜻으로 아주 귀하게 대접을 받고 살아서 힘든일과 어려운일을 안하는 사람에게 "아이고 포시랍게 자랐네"라고 많이 쓰는 표현이다.
- 포항말고 경북에서는 '호강스럽다'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이곤한다.
 

포시랍다의 다른 뜻 알아보기

- 포시랍다는 형용사이며, 성미나 취향따위가 원만하지않고 별스러워서 같이 맞춰주기에 어렵다 라고도 쓰인다.
 

뽀시랍다의  뜻

- 뽀시랍다라는 뜻은 포시랍다의 뜻과 같다. 
- 경상도 사투리에서 포시랍다 포시랍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포발음을 빨리말하거나 상대방이 기분이 덜나쁘게 뽀시랍다라는 표현을 쓰고는 한다. 주로 MZ 세대들은 잘 모르는 표현이나, MZ 윗세대 경상도 분들은 많이 쓰는 단어중 하나이다.

 
 
 

포시랍다 뽀시랍다 맞는 표현은? 

- 포시랍다 뽀시랍다 중에 맞는 표현은 포시랍다가 백과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우리말이며, 뽀시랍다는 포시랍다의 경상도 사투리에 비롯되어 방언으로 생각을 하면 된다.
- 경상도 사투리로는 이렇게도 말을 하곤 한다. "아이고~ 포시러버가꼬, 포시라바가 일을 모하네" 라고 쓰며,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앞의 단어를 강조하는 부분이 많아서 포시랍다를 뽀시랍다라고 변형이 되어 쓰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알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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