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웃백 할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는데 오늘은 커플이 가서 먹기 좋은 블루라벨 커플세트 리뷰해보려 합니다.
우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처음 가면 부시맨 브레드를 주는데 소스는초콜릿 맛으로 추가로 받아 드실 수 있으니
초콜릿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원분께 추가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블루라벨 커플세트 (2인 세트) + 치킨텐더 샐러드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가 먼저 나왔네요!
망고 싫어하시는 분 계시면 빼 달라고 하시면 빼드려요 ㅎㅎ
치킨텐더는 갓 나왔을 때 따뜻하게 먹는 게 바삭하고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시켜 먹었을 때 여자 친구가 치킨 텐더 샐러드 쿠폰이 있어서 추가로 시켜서 먹을 수 있었어요
치킨은 역시 배신하지 않는 맛입니다.
샐러드까지 곁들여 먹으면 샐러드로는 이만한 게 없어 보여요.
메인 메뉴로 나온 퀸즈랜드 립아이 + 소고기 (호주산) 380g
굽기는 미디엄 레어 추천
메인 메뉴로 나온 퀸즈랜드 립아이입니다.
호주산 소고기이지만 380g으로 양이 은근히 많아요
처음엔 아.. 이 정도 먹으면 간에 기별도 차지 않겠다고 생각하였으나
그것은 저만의 생각이었죠.
뒤에 투움바 파스타는 생각을 잠시 까먹고 있었어요.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했어요.
전에 미디엄으로 하니깐 스테이크 접시가 달궈져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질겨지는 맛이 강해져서 이번엔 미디엄 레어로 하였는데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미디엄 레어 하였을 때 적당한 고기 식감과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옆에 새우랑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버섯
버섯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고 위에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고추? 같은 것 때문에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우는 요리였습니다
미디엄 레어로 스테이크 시켰을 때 굽기 정도를 보려고 바로 자른 모습
진짜 잘 구워졌더라고요.
선홍색 빛깔 나는 게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먹기도 전에 침이 고이는 비주얼
두 번째는 투움바 파스타 + 치즈를 더 원하시면 직원에게 문의
두번째 메뉴로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파스타예요
꾸덕꾸덕한 크림소스에 넙적한 면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위에 치즈를 더 뿌리고 싶으시다면 직원에게 문의하면 더욱 꾸덕한
투움바 파스타를 맛보실수 있어요.
2인 세트로 블랙라벨 세트 + 치킨텐더 샐러드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겨우 다 먹었지만 샐러드는 다못먹었어요.
은근 양이 적은 것 같지만 2명이서 먹기엔 많은 양이더라고요.
그리고 후식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테이크아웃!
마지막으로 빵 좋아하시는 분은 후식시키기 전에 부시맨 브레드 빵 포장 잊지 마세요!
집에서 2~30초만 돌려서 먹으면 JMT!!
아웃백은 자주는 못 가지만 한 번씩 특별한 날 갈만한 것 같아요.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 들고 올게요!
같이 보면 좋을 포스팅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전에 포스팅한 할인받을 거 사 먹는 방법 링크 걸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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