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못 중국집 맛집 , 칭밍 리뷰 ]

수성호텔 앞에 있는 칭밍 입구

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중식당을 가자해서 수성못인근 찾던 도중 칭밍을 찾게 되었답니다.

주차는 수성호텔 앞쪽 주차자리 널널하여서 주차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중국집은 코스요리로 처음 먹어보는데 기대가 되더라구요

 

모듬전채랑 해물누룽지탕은 웨이팅도중 먼저 다먹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체적으로 가게 인테리어는 딱 누가봐도 보면 중식이겠구나라는 생각이드는 인테리어

테이블은 원형테이블이 대부분 차지하고 방은 단체손님들 예약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허니소스 오곡중 새우

 

저는 칠리새우를 더 좋아하여 소스를 바꾸어 시켰어요

중국집에 칠리새우랑 별반차이없는?

그래도 전 새우좋아하니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였어요 

직원분들이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냥 배가 너무 고파서 하나씩 와그작와그작

쏘쏘한 맛이였어요 

고추잡채와 꽃빵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빵과 고추잡채 

요건 진짜 중식중에 제 입맛에 가장잘맞아서 중식당가면 

빠짐없이 먹는 메뉴가 나와서 정말좋았어요

꽃빵도 좋아하고.. 꽃빵에 올려서 고추잡채 한입하면..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버섯이랑 스테이크

요고 이름이있었는데 까먹어버렸네요 ㅠㅠ

버섯도 맛잇고 고기도 쫄깃한게.. 

소스랑 잘맞아서 맛있었어요

이 음식은 누구나 다 좋아할맛이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식사인 짜장면

짜장면이랑 짬뽕이랑 둘중 고를수있는데

짬짜면이 없어서 친구는 짬뽕 전 짜장면으로

반반 나눠 갈라서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앞에 음식까지 먹고 짜장면을 먹으니

배가 엄청부르더라구요

생각과 달리 배부를정도의 양이여서 

만족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중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연인및 가족모임으로도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