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 음식 콩국과 토스트 리뷰 오늘은 추억의 음식 겨울 별미 콩국 및 토스트를 먹고 온 후기를 리뷰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어릴 적 추운 겨울에 아버지랑 함께 늦은 밤 두꺼운 눈꺼풀을 이겨내며 콩국 먹으러 가자 하면 벌떡 일어나서 따라가서 한 그릇 먹고 온 추억의 음식이네요!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자주 가던 가게 “세연 콩국”을 찾아가 봤어요 코로나 때문에 저녁 21시까지 영업하는 중입니다. 제가 배달은 안 하시나요? 물어보니 홀 손님도 엄청 많이 오셔서 배달까지 하면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배달은 하다가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그럼 제가 포장해온 음식들은 사진으로 보러 가 볼까요? 너무 신나서 포장받자마자 사장님 계시는데 바로 사진 찍으시니 사장님께서 흐뭇하게 보시더라고요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