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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학부모 교권 침해

주린이 애널리스트 2023. 7. 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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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요근래 교권침해 사건이 많았지만 국내에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처음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23세 여고사가 교보재를 챙기는 도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입니다.

 

서이초 사건의 전개

 

실제 여교사는 서이초에서 재직중이였으며 당시 학부모들로부터 끊임없는 갑질에 시달렸다고합니다.

서이초는 유력 집안의 학부모들이 많아서 집안도 언급하며 협박을 일삼았다고 하며 

학부모의 집안 권력을 이용하여 교사직군을 빼앗을수도 있다는 말을 하며

선을 넘은 태도를 많이 보였다고합니다.

 

교권이 날로 가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지금 .. 너무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본인 자녀의 화장실가는 것까지 체크하라고 하며

앉은 자리가 마음에 안든다며 어디에 앉히라는 등..

진짜 있을수 없는 협박을 들으며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신 교사분이 너무 안타깝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망한 교사는 학폭 문제를 맡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 부모님을 만나고 더더욱 양쪽에서 시달리고 있었는 상태며

교육청에 불려갔는데 갔다 온 다음날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정황들을 정확히 재조명하여서 수사를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국가에서 나서서 얼마나 대단한 집안인지

얼마나 잘사는지 학생들을 바르게 인도해야하는 교사에게

이러한 행위를 해도되는지  명백하게 밝혀서 학부모들을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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